
창렬사 안에서 내려다 본 진주시내..


창렬사는
경상남도 문화재 자료 제5호
임진왜란 당시의 제2차 진주성 전투에서 순국한 분들의 신위를 모시는 사당이다.
















진주성 곳곳엔...
임진왜란 당시의 충절의 흔적이 아닌 것이 없다
역사와문화가 숨쉬는 곳으로 현 시대 사람들을 충절의 산 교육장으로 마음을 가다듬을수 있는 곳 이였다
창렬사의 위령비는 햇살이 잘 비처지는 양지바른 곳으로
따사로운 봄볕속에 처절했던 과거에 대한 위안을 서로 나누는 듯 평화롭기 그지없다..
나는 비문앞에서 합장을 하고 돌아선다.그리고 문 을 나서니
나뭇가지 사이로 서장대가 눈에 들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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