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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칸, 카~안! *^.^*

치밭목 2011. 4. 20. 15:00

 

 

 

 

 

 

 

 

 

 

 

 

 

 

 

 

 

 

 

 

 

                                                                                                                     ♥사진 출처ː다음영화♥

 

 

  

 

  

 

내 이름은 칸...★★★★★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

이 영화의 주제는, 진실성, 진정한 사랑이 가장 소중함을 보여 주는 영화!  

 

카~안만 디라

두 연인의 좌충우돌 사랑은 웃음과 눈물을 동반한 감동을 느낄수 있는 아름다운 영화임에 틀림없다,

 

지난 번 블랙 스완을 보면서, 자아에 몸부림 치는 그녀가 너무 애처로워 가슴아픈 느낌을 받았다면...

이 영화에선 주인공, 칸의 때 묻지 않은 순수성에 홀딱 반한 기분좋은 영화이다 ^^

 

진정코 사랑을 위한 길이라면 그 어떤 어려운 환경도 두려움도 걸림돌이 될수 없음이다!

어느 용기있는 자만이 가질수 있는 특정인이 아니라..

그 누구나 아름다운 마음을 품은자 라면 당연히 행복을 얻을수 있음을..감동메시지 영화! ㅎㅎ

 

힘겨운 여정 길~~~불속인들,물속인들 두려움이란 내 사전엔 없다 입니다! (치밭목 생각 ^^)

 

칸의 삶을 통해... 

현존하는 사회의 각종 모순된 부분들, 시사성도 엿 볼수 있어 관람객들에게 참 많은 것을 일깨워 주는 영상메시지.!

삽입된 인도 음악도 너무 감미로웠다 ㅎ 이번 영화 역시 강추! ^^♥

 

★ 이 영화, 역시 성공 할수 밖에 없는 이유 세가지...^^

첫째~진정성을 띤 순수한 사랑과 정의!

둘째~동서양을 막론하고 인간의 삶, 테두리 안의 사회성 구조!

셋째~관객을 위한 찰영 스케일 ㅎ 눈요기! 

 

※ 이영화 포스팅하면서 보다 더 칸의 마음을 읽고 끌어내리려? 주제곡(인도음악)를 삽입하려 했으나 결국 찾지 못 했다 쩝..^^;;

 

어째거나 저째거나 영화는 영화일 뿐....

    온전히 치밭목 개인취향으로 본대로 느낀대로 제 마음을 표현해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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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며칠전 블랙스완 관람한 후, 쭈욱 니나생각으로 괜시리 마음고생 하던 차,

이번엔 올레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다 ㅎㅎ

내 이름은 칸, 영화 보자며 강남역으로 출두하란다...

 

아니 젠장, 아가씨가 주말에 데이트는 하질않고 이 늙은이를 불러 내다니...

ㅎㅎ 마음속으론 좋아라 함씨롱 한편으론 미안한 마음이다

한창 젊음을 만끽할 즈음인데...우에 인연되어 퇴근길이다 휴일이다..이 뚱할매를 불러 주시는지 원~킥킥 

 

길친구가 불러 주시는데, 마다 할리 없는 김백수..냉큼 달려간 강남역.....완전 헐~~~였닷!!!

토요일이라 젊은친구들의 물결들로 발 디딜 틈도 없다다,

 

잠시 그녀를 5분여 기다리며 지난 시간,

그러니까 불과 몇십년전엔 감히 상상조차 할수 없는 빌딩 숲 거리에..참으로 격세지감을 새삼 느낀다

가끔 강남 거리들을 지나치며 늘 좋은세상 인 것 같은디이...하며 지나 쳤지만...

지하철 출구를 빠져나와 거리에 나를 세우고 보니...여기가 과연 대한민국인지,정말 어마어마하다

건물도 예술이요, 광고 설치몰도 하나의 예술이요, 눈앞에 보이는 세상 그 모두가 예술인셈...^^

 

정말이지 상상을 초월한, 하루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는 오늘 현시대에서

좋은영화 한편은 정신적,마음보약으로 정화된 묘한 기분이랄까요!ㅎ(치밭목 생각)   

  

이 좋은 아름다운 영상으로 초대 해준 그녀에게 진심으로 감사 감사드리며...ㅎ 사랑합니다~!!!  

 

     그나저나 이번엔 그 남자, 칸을 하루 빨리 잊어야 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