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일요날 산에 가자는 올리비아 전화를 받고 그러마 약속을 덜컹해 버렸는데
토요산행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피로가 몰려왔다.
낼 올리비아 약속이 걱정되었다.. 하는수 없이 전화를 하고
우리는 영화 한프로 보기로 했다.
그리고 니콜라스 케이지(애칭 케서방 ^^*)가 출현한 노잉을 보고 마리스꼬에서 저녁식사를 *^.^~
이날 라임님도 함께하려 했지만 회사일이 늦어짐에..담으로.. (2009.04.26.왕십리 CGV)
▼ 한밤중..동네 아가씨들이 전화가 왔다... 회사업무로 늦게 끝난눔이 글쎄 퇴근후 벙개팅하잔다~~ㅋㅋ
우~씨 나 꽤재재한데 무어야~씽~ 난 쫑알대고..
그리고 우리는 거의 열두시가 다 되어 포차에서 떡뽁기와 닭꼬치 순대로..ㅎㅎ
내 블로그 아는 친구는 차차님밖에 모르는디 이를 어쩌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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