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날..텐트안에서 숙제하기 ^^ (8) 울릉도 여행 다녀온지도 한참 되었고 사진도 그닥 특별한 장면도 없고 하여 내용없이 사진만 정리 해 놓으려 하였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그만.... 지난 번 태하리 대풍감 글을 소개하면서 오타가 있어 바로 정정하고 나니 추천박스가 나타나지 않아 이상타 하였는데..ㅎㅎ 이번엔 그 반대로 안 보낼려고.. 울릉도*독도 2011.10.03
울릉도 태하리 주민 김두경님 두부부와 함께 한 아름다웠던 시간 ^^ (6) 그림엽서에서나 보던 그림같은 풍경이 눈앞에... 아니, 이리 아름다운 곳이 있었어?~~ 하늘에 짙부른 검은 바다에 허공에..내사랑 손자에게 묻고 또 묻는다.. 손자랑 올려고 이곳을 남겨 두었나~? ㅎㅎ 자연의 신비가 고스란히..멋진 폼으로 우리를 반겨 주다니... 가슴벅찬 감격은 곧 코 끝이 시큰해지고... 울릉도*독도 2011.09.27
울릉도, 대풍감에서 바라 본 천혜의 비경, 북면해안 현포동 고분군 (4) 청정해역 울릉도 도동, 상쾌한 아침공기에 손자와 할미는 룰루랄라~ㅎㅎ 어디서 우리를 부르기나 하듯.. 바삐 이동식 특급호텔을 접어 큰배낭은 안전한 곳에 보관 부탁드리고 1박2일에 소개되었던 근처 식당에서 식사한 후 도동에서 단 한곳뿐인 호빵집에 들려 비상 간식용으로 따끗한 찜빵을 준비하.. 울릉도*독도 2011.09.26
독도! 뱃길따라 2백리 태극기 휘날리며~대한민국 동쪽 땅끝 입도(4) 독도는 우리 대한민국 국토의 자존심!!! 독도는 한반도의 지킴이! 등대이다! 심장이다!!! 언젠가는 꼭 반드시 밟아 보고 싶었던 땅! 울릉도 방문 세번째... 드디어 어린손자 손을 꼭 잡고, 망망대해 너울성 파도가 일렁이는 바닷길 뱃길따라 독도를 향해 하다 ^^ 아' 오늘을 얼마나 기다려 왔던 가! 설레움.. 울릉도*독도 2011.09.14
속았네~속았어~중얼거리며 내리 올랐던 도동 정자 전망대 (3) 서울을 출발하여 묵호에 도착, 사우나에서 하룻밤을 보낸후 아침일찍 일어나 택시를 이용하여 묵호 여객터미널으로 이동하였다 터미널 주위환경은 10년전 그대로이나 여객 대합실안과 밖은 승선하려는 많은 관광객들로 대 만원이다 예약없이 무대뽀로 달려온 나는 일단 울릉도행 승선권을 손쉽게 예.. 울릉도*독도 2011.09.07
자연이 만들어 낸 천혜의 섬 울릉도,그의 비경속으로 걸어가다 (2) 울릉도 1편에 이어 2편 사진이야기 입니다 천혜의 아름다운 그림같은 섬으로, 저의 욕심만큼 많이 담아오다 보니 사진고르기가 여간 어렵지 않네요 ^^ &&&..... 입도 후. 무거운 배낭을 그대로 짐어지고 도동을 구경하고..소공원 가까이 있는 관공서를 찾아가 큰배낭 하나를 염치없이 맡기고 손자와 길을 .. 울릉도*독도 2011.09.05
10년만에 다시 찾은 동해의 아름다운 섬,울릉군 도동에서...(1) 여름 방학중인 손자녀석... 개학이 29일인데..애고..이러다 올 여름 아무데도 못 가나?.. 내 품으로 달려 오기를 기다렸건만, 취미교실이다 보충수업이다 하여 여전히 바쁘다 이 할민, 조그만 텐트까지 준비하여 산이든 계곡이든, 작은집 짓고 코펠에 밥을 지으며 손꼽장난 해 보려 하였것만.. 소식 기다.. 울릉도*독도 2011.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