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도에 돌풍이 몰아 치던 날..어느 어부의 질주... 안마도에 머문 열흘동안 카메라 렌즈에 담아온 사진이 자그만치 1007장. 그후 두 세 곳 다녀온 사진들 마져 컴 자료실에 옮겨 놓으니 방이 비좁다고 서로 아우성이라도 치는 건지 사진순서가 뒷죽박죽 난리다 어여 선별하여 인넷세상과도 소통?해 주고..반 영구적으로 안전하게 잘 .. 안마도+송이도 2011.12.07
서해의 해금강, 횡도 오도..그곳에 사는 친구를을 만나다...^^ 안마도에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날.. 오늘은 무얼하고 지낼까?.. 묵고 있는 민박집 이층 거실에서 창밖 선착장을 물끄려니 바라 보고 있을 즈음.. 아래층에서 이 사람을 부르는 소리가 들려 왔다 ^^ " 언니 우리 배낚시 가는데 안 가실레요~~? 오~잉 이게 뭔소리여~~ 웬 횡재?, 새처럼 이내.. 안마도+송이도 2011.11.29
서해 안마군도에 속한 청정의 섬 안마도에서 만난 새 한마리...^^ 자연이 빚어 놓은 섬 안마도 여행 3일째날... 왕초보 사진쟁이 안마도 가을풍경을 담으려 카메라를 들고 언니집을 나셨다 순박한 섬 마을 월촌리..신기리..... 오늘따라 유난히 가을햇살이 따사로운 아름다운 풍경으로 반나절 내내 마을을 두바뀌 돌아 보다.. 마치 잠을 자듯 얼굴을.. 안마도+송이도 2011.11.28
아름다운 추억이 깃든 안마도..그곳을 다시 찾아 가다...^^ 작년 2010년 3월 초...커다란 등짐지고 기약없는 길을 나셨다... 광주를 거쳐 법성포에서 물 때를 맞추느라 하루밤을 보내고 다음날 계마항에서 출항하는 철선을 타고 송이도를 찾았다 2박3일 일정으로 섬을 둘려 보며 섬의 끝자락 땅끝에서 으슥한 주위 환경으로 황당한 순간을 맞.. 안마도+송이도 2011.11.23
이 가을에 때 아닌 영광 홍농읍 가마미해수욕장을 홀로 거닐다..^^ 서해 칠산 앞바다 인근에 있는 청정의 섬 안마도를 작년 3월에 다녀온 후, 언제 다시 찾아 보리라, 마음 두지만 너무 먼 섬여행 길인지라 한번 길떠나기가 그리 쉽지 않다 거리상으론 그닥 멀지 않으나 하루에 한번 물 때에 따라 운항하는 철선을 이용해야 하여 서울에서 출발시엔 .. 안마도+송이도 2011.11.09
안마도를 떠나던 날.. 선착장에서의 아름다운 작별....^^ 언니 사랑합니다~~^^ 두분, 다시 뵙게 되어 정말 너무 반가웠습니다.. 열흘 머물던 나날들이 꿈같은 여정..참으로 행복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다시 찾은 안마도에서의 열흘. 좋은 인연 맺으려...치밭목은 그 머나 먼 곳으로 떠나 왔나 봅니다 ^^ 안마도+송이도 2011.11.01
가마미해수욕장~법성포 길위 이야기..^^ 전라남도 영광군 홍농읍 계마리 가마미해수욕장. 영광읍에서 서쪽으로 24km, 백사장 길이 1km, 폭 200m, 수심 1~2m 한때 한반도의 대표로 하는 원조, 해수욕장이란 명성이 자자했던 가마미, 머니해도 수심이 낮아 물놀이 하기 좋은 곳으로 유명하다 ^^ 천연기념물 제361호인 노랑부리백로와 괭이갈매기가 서.. 안마도+송이도 2010.04.28
서해 안마군도 뱃길따라 도착한 계마항 그리고 가마미.(2010.03.8.) 안마도에서의 3박4일. 민박집 언니와 작별 인사를 나누는 사이 출항을 알리는 뱃고동소리가 들려왔다. 허겁..배낭을 들쳐메고 뒤 돌아볼 겨률없이...띠뚱띠뚱 ㅎㅎ뚱보오리 달리기....^^ 『 안마도...전라남도 영광군 낙월면 영광군 법성포 ☞ 서쪽으로 약 39㎞.승선 약2시간20분~30분소요 편도요금 16,000원.. 안마도+송이도 2010.04.21
서해 안마군도 안마도 홀로 섬산행 완주이야기(2) ▲ 선착장 바로 앞에 놓인 안마도 안내글입니다..^^ 안마도 땅에 발을 디딘지 3일째날..(2010년 3월 7일) 어제는 KT통신탑이 있는 뒷산으로 하여 우측 산허리를 돌아돌아 서쪽 끝에 있는 오도 섬 가까이 가 보았다 계절이 꽃피는 봄날이 아니니 당연히 조금은 외로운 섬 나들이가 되지 않을지?...인기척 없.. 안마도+송이도 2010.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