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도 떠나 오던 날... 대청도에서의 3박4일 마지막 날... 이른 아침 텐트밖 풍경은 안개가 자욱... 무작정 떠나온 이곳.. 최북단 백령도 유명세에 가려져 발길이 조금 뜸하지 않는지... 그래서 일까 너무도 한적하고 비교적 깨끗한 대청도의 숨은 아름다운 비경들에 홀로 룰루랄라 했다 낮선 이에게 친절 베풀어 .. 백령도+대청도 2016.10.24
대청도, 서해 최북단 최고봉 삼각산(343m) 좌충우돌 산행 후기... 대청도 입도 3일째.. 오늘은 삼각산 산행을 해야 하는데 아침부터 안개가 자욱...인천항에서 오는 배 역시 결항이라 했다 안개 자욱한 숲속을 홀로 걷기엔 다소 불안하여 아니 솔직히 무서울 것 같아 ^^ 하여 주인 부부가 예쁘게 잘 꾸며 놓은 펜션 마당 앞 뒤뜰을 오 가며 사진찍기 놀이하.. 백령도+대청도 2016.04.15
대청도 종합 운동장 축구장... 이곳에 오기전 야영을 축구장에서 할 계획이었는데 우연히 기적적으로 등장한 좋은 분. 그녀 덕에 본의 아니게 초록별 펜션에서 둥지를 틀게 되다 이튼날 오전 삼각산 산행을 하려 했으나 짙은 안개로 내일로 미루고마을탐방 겸 해안가로 축구장으로 가 보기로 하여 슬슬 길을 나셨다 펜.. 백령도+대청도 2016.04.14
아름답고 조용한 대청도에서... 친절한 차주님 부부 덕분으로 대청도 드라이브..^^ 마을가는 길에 삼각산 들머리 안내까지... 대청도 다녀 온지 어언 1년이 다 된 오늘에야 사진정리 하다니.. 난 넘 넘 게으른 사람..! 백령도+대청도 2016.04.13
아름다운 환상의 섬. 대청도 서풍받이 가다 (2015.05.31.) 대청도.. 아마도 쉽게 접근 할수 없는 먼 바다 지역이라 그런지 너무도 아름다운 풍경! 청정 그 자체인 섬...언제 기회 있음 다시 찾아 오고픈 곳이다 나홀로 멋진 풍광. 서풍받이를 돌아 나오며 어떻게 이동하나 슬쩍 고민하던 차.. 정자 도착하니 승용차 한대가 서 있다! 하여 차주님 덕분.. 백령도+대청도 2016.04.13
대청도 모래울해변... 이튼날 아침 식사하던 중 펜션 안주인님의 배려로 편안히 모래울 해변을 만나게 된다 이날 순전히 길위 인연(폔션 손님) 덕으로...승합차로 함께 이동.. 다음코스 가던 길.. 갑자기 차를 길가로 세워 주시곤 사진찍으라 하시어 내친김에 ㅎㅎ 불과 며칠전 새로 말끔히 포장한 도로 위에.. 백령도+대청도 2016.04.13
홀로 떠나온 대청도 3박4일 (2015.05.30~06.02.) 어디로 갈까?... 배편 예약 그리고 바리 짐 꾸려 첫 전철2호 순환선에 몸을 실다 신도림역에서 인천행으로 환승 지상 역곡역 지날 즈음 창밖 날씨가 흐리다 비만 안 오기를 바라며 제물포 도착 역시나 빗방울이 후두둑... 하늘을 원망 할 겨를없이 출항시간(08:30am) 놓칠세라 부랴 택시타고 .. 백령도+대청도 2016.02.24
백령도 3박4일 여정 마지막 날 하늬해변을 찾아 좌충우돌~ ^^ 백령도 3박4일 마지막 날 아침 역시 물결 잔잔한 바다를 만들어 주다 오늘은 용기포항과 가까운 하늬해안을 찾아볼 생각으로 부지런히 등짐 꾸러 며칠동안 정들었던 사곶야영지를 떠나 버스정류소에서 군내버스를 이제나 오나 저제나 오나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는 야속한 버스님... .. 백령도+대청도 2013.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