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지리산 백무동~장터목산장 가는길..2008.3.27. (1) 2008.3.26.12:00 백무동행. 산길이 갑자기 그리웠습니다..그리고 배낭을 꾸러 들쳐메고 동서울에 도착합니다... 지난 몇개월 산을 찾지 못한 그리움이 더 해서일까요? 누가~? 나를 기다리기라도 하듯..나의 자유로운 발걸음은 어느새..백무동행 승차권을 손에 쥐고 있었다. .. 지리산 2018.01.10
지리산이 품은 천년고찰 대원사 대원사... 지금까지 여러번 지리산을 찾으며 들며 날며 반드시 만나게 되는 절집 눈앞에 뻔히 대원사를 바라보며 지나 가지만 당일 일행이 있거나 혹은 차시간 관계상...어쩔수 없이 그대로 통과! 아님 지리산 산행길 지친 나머지 다음을 기약하며 그대로 통과! 늘 이런저런 이유삼아 자동.. 지리산 2013.01.26
지리산 치밭목대피소에서 아침.. 경이로운 자연빛 여명 ^^ ♡♡♡ 지리산...치밭목... 이튼날 새벽, 치밭목산장에서 바라본 여명.... 바람한점 없던 하늘...갑자기 검은 구름 춤사위가 펼쳐진다... 그리고....저리 흑용? 뱀형상으로 나타나 해가 뜨는 곳을 알려 주고 사라진다 ^^ 어젓밤 나란히 누워 도란도란 지리산 산이야기 꽃 피우며 잠들었던 울산.. 지리산 2013.01.26
지리산 천왕봉~중봉 그리고 치밭목 가는 길에서 만나는 가을빛 풍경 취밭목 가는 길 / 詩. 권경업 돌부리 가시밭길... 휑하니 집 나가서 떠돌다 온 놈 보기 싫다 외면 않고, 그래도 제비꽃 양지꽃을, 속옷의 레이스처럼 피운 섶을 열어 묵묵히 속살로 맞이하는 못난 시인의 선한 아내 같은 길.. ♡♡♡ 지난 가을에 떠난 지리산 지리산의 고봉 준령따라 천왕봉.. 지리산 2013.01.05
홀로 떠난 지리산..백무동을 들머리 잡고서 최장의 기록을 세우던 날 재작년 6월... 미쳐 다 완치되지 않은 다리를 끌고 산친구들과 지리종주를 나셨다가 힘겨운 산행으로 결국 백무동으로 중도 하산하게 된다 함께 했던 팀원들 천왕봉 다녀 오라 해 놓고 장터목 쉼터에서 덩치만 큰 배낭을 새삼 스럽게 바라보며 참 씁쓸했던 묘한 심정... 그날의 안타까움은.. 지리산 2012.12.24
[스크랩] 지리산 탈출하여 부산역에서.^^ 지리산종주하고 고속전철 타기위해 부산으로 왔네요.자갈치 시장에서 회도먹고.ㅎㅎ지금 아이스크림 먹고 있는중입니다. *^^* 지리산 2011.07.28
2년만에 찾은 지리산....상편 (2010년 06월18~21일) 지리산 다녀온지가 언제인데 사진을 오늘에야 올립니다..()^^*. 우선 사진만.......^^ 지리산 2010.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