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철의여인 故 고미영님의 발자취

사막에 웬 바위가 있냐구요? 끝없이 펼쳐진 바위들이 있습니다. 2003년 가을 열흘동안의 추억은 평생 기억할것입니다

 가장 어려운 루트(4피치, 5.12c) 첫눈오름에 성공

 

 

 

 

 

 

 

 

 

 

 같이 갔던 친구들(일본, 영국, 스위스)

 

 유명한 관광지 페트라(하나의 바위를 조각한 곳)

 자연석의 아름다운 무늬

 

 올라가면 초등

 맛있는 음식들(양젖을 이용한 요거트는 매일 먹음)

바다위에 수천개의 섬이 떠 있는 하롱베이

 

 뒤로 바다위에 집이 있다

 배 위에서 확보 보며 출발

등반

 

 

몸풀기

 5.13a 온사이트

 

 청주에 사는 후배 정미영과

 요렇게 시작해서

 천정으로 건너가

 요렇게 끝마침 (한번에 성공! 짝짝짝!!!)  참고로 이 루트는 중간에 추락하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함

 

 5.13c 등반 중

유럽에서 가장 좋아하는 등반지인 스페인 로델라(Rodellar)에서 보낸 2004년 여름

 

 

 

2004년 제주도 전국스포츠클라이밍대회 마치고 자연암장에서 등반 중

 

 

 

 

에베레스트정상

초오유정상

 

 

브로드피크정상

 

 

 시샤팡마정상

 

 로체

 

K2

 

마나슬루정상

 

 

 

 

사다리 올라와서 힘들어 누워있음

 

캠프2에서 김재수대장이 물을 만들기 위해 얼음을 깨고 있음

 

왼쪽 하강하는 사람이 고미영

 

 

이런 크레바스를 20개 이상 넘어야 캠프1으로 갈 수 있다.

 

도착직후 호텔앞에서

카

 

 

 

 

 

 

 

 

 

 

 

 

 

 칸첸중가 정상에서(고미영, 김재수)

 

 

모든계획을 주관하시는  김재수 대장님 이십니다..외모뿐만 아니라  출중하시지요..

 

 

     볼이 발그레한게 이쁩니다..

  

 

     발자욱도없는 하얀눈위를 걷고 싶어 집니다..  멋지군요..

  

 

     대원님들과 함께,, 여기선 꼴찌군요.. 

  

 

    하얀 치아만 돋보이는군요.. 정상에 가까운 사진이네요,,

 

 

     식량을 만들기위해 눈을 모으나 봅니다.. 하늘과 젤 가까운 깨끗한 눈이겠군요.. .

 

 

      정상사진이네요.. 위성폰을 젤먼저 꺼낸답니다..

    

 

     축하축하.. 여긴 평지같네요.. 베이스에 내려왔나봐요..

 

 

     시커멓게 그을린 모습 보기안스럽습니다.. 빨리 돌아와서 피부과 다녀야 겠네요 ㅎㅎ

   

 

     정상에서 한껏~~~아예 얼굴이 안 보입니다..

 

 

     하산하는길 맞지요??

  

 

 

      

   

     등정을 축하하고있네요,,울 고사모님들과 함께해요... 축하 축하...~~

 

 

  불꽃같은 삶을 살다간 당신의 열정을 잊지 않겠습니다..

 

 

출처 : 락클라이밍센터

글쓴이 : 건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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