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스완......니나......나탈리 포트만!

 

 

 

 

 

 

 

 

 

 

 

 

 

 

 

 

 

 

 

 

 

 

   

 

 

『사진 출처:다음영화』

 

블랙 스완.........★★★★★

니나.................나탈리 포트만.........

 

그녀가 어릴적 출연했던 영화 레옹을 관람하고...그녀의 눈빛, 명연기 매력에 푹 빠진 적이 있었다 ^^♥

 

블랙 스완...나탈리 포트만!

역시나 잠시, 한 순간도 눈을 뗄수 없는 강렬한 명연기자...

영화를 보고 있는지 조차 의식마져 잊게 하는 아니 숨 마져 멈추게 하는 그녀는, 진정 완벽한 배우였다!!!  

결국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충격적인 순간을 보게 되는데...

어디서?..커다란 바윗 덩어리가 가슴 안으로 박힌 듯.. 마음도 몸도 마비시키고 마는 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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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곡이 흐르고....자막이 다 올라 갈때까지...

나는 의자에 앉은체 자리를 뜨지 못 했다....__;;  

 

극장 밖으로 빠져 나온 후...마음이 왜 그리 아픈지....  ^^

 

이 영화를 보면서...

비단 "예술의 세계" 뿐만 아니라,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살아가는 현 시대의 오늘, 우리들의 이야기도 될수 있는...공감대, ^^

완벽을 추구하며 성공을 꿈꾸는 현대인들의 불안적인 심리가 잘 묘사 된 메시지로 비춰지기도 하였다

하여, 폭발적인 인기를 얻지 않았을까? ((치밭목 생각 ^^)

 

이 영화를 만든 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와 주어진 배역을 너무도 잘 연기해준 그녀에게 큰 박수!!!

정말 오랜만에 기대 이상의 훌륭한 멋진작품으로, 감동을 주는 좋은영화를 보았다..

이 영화를 추천한 그녀에게도 감사의 큰 박수~~!!! 블랙 스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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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근 후, 공원에서 운동하자는 그녀의 전화...

룰루~♬ 즐거운 마음으로 발걸음 가볍게 집을 나서 만남의 장소로 향했다

 

저녁을 간단히 한후 공원 한바뀌 돌며 산책하기로 하여 학교 정문앞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역시나 정확한 6:40분에 나타난 그녀...ㅎㅎ

우리는 반가움으로 손을 잡고 학교 구내식당으로 이동 (대학교 구내식당 오후 7시까지임)^^

 

어린이 대공원 앞에는 대중음식점이 없으므로 구내식당이 아주 좋음,* 일반인도 매식가능 

얼마 전 새 건물로 이전한 구내식당은 실내가 밝고 깔끔하여 요즘 오며가며 즐겨 찾는 곳이 되었다,

 

식사 도중 그녀는 대뜸 영화이야기다...  

군자역 부근에 있는 영화관에 표를 예매 해 놓았단다....^^

산책한다 더니...또 내를 깜짝 놀래키는 아가씨...치밭목 또 어린아이가 되고 맘..우~훗

 

상영시간이 약 40여분 남아 있어 세종대 건너편 대공원으로 이동 ^^

안으로 들어서니 분수대 옆 광장에서 마침 에어로빅? 같은 무용들을 하고 있어 우리도 맨 뒷줄에 합류

그녀도 치밭목도..트롯트?리듬에 맞쳐 한바탕 춤놀이하다.ㅋㅋ

 

그러고 보니 우리는 이날 하루을 춤으로 마무리 한날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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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찾아주신 방문객 님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람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