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대청도

대청도 모래울해변...

치밭목 2016. 4. 13. 16:25

이튼날 아침 식사하던 중 펜션 안주인님의 배려로 편안히 모래울 해변을 만나게 된다

이날 순전히 길위 인연(폔션 손님) 덕으로...승합차로 함께 이동..


다음코스 가던 길.. 갑자기 차를 길가로 세워 주시곤 사진찍으라 하시어 내친김에 ㅎㅎ

불과 며칠전 새로 말끔히 포장한 도로 위에서 멋진 풍경사진 담게 해주신 초록별 주인장님께 감사드립니다 ^^


일행중 사진 보내 달라 하시어 분명 이메일 주소 넘겨 받았는데 당체 찾을길 없다 --;;

혹 사진을 보심 비밀댓글 달아 주심 좋겠습니다 죄송 ^^  




















아침 식사후 커피를 막 마시고 있던 중 분위기 예사롭지 않은 여행객이 폔션 앞을 지나 걸어갔다..

배낭에 주렁주렁 매달린 백패커 길손을 불러 텐트로 초대하여 커피한잔 대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