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 산행 2008.8.10.(1)

 

 오랜만에 kbs 방송 산 다쿠를 보다 잠시 잠이 들었엇는데.문자가 왔다 올리비아다..ㅎㅎ

왜 진작 전화하징 하며 나는 바빠지기시작했고 그틈에 멘트로 전화하여 우리는 이 자리에서 합류..^^ 

 

마침 우리 대한의 아들..박태환이가 출전하는 수영경기를 보고 가자며 떨리는 마음으루 들어다 보고 있음..

나이 어린 태환인 너무나 여유로운 멋진모습에 감동이였습니다..

4년전 아픔의 시련을 이겨내고 세계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당당히 일등을 하였죠~ㅎㅎ 

 

그 아픔이란....

4년전 올림픽 경기에 출전 했다가 출발 신호를 잘못 알아 들어 실격당한 어린선수가 바로 박태환 선수 라는걸

이번에 안 사실..그 어린나이에 얼마나  마음 고생이 많았을까 생각만 해도 안타까운데.

그 시련을 딛고 다시 그자리에 출전하여 금메달 을 목에 걸었습니다~장한 대한민국 아들입니다..^^*

  

그간의 시련을 딛고 일어난 대단한 박태환의 승리에..우리는 큰소리로 앗~싸를 외치고~~

힘찬 박수를..그리고 하이 파이브를 하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이곳은 일명 깔딱고개..ㅎㅎ

저희들 발목를 붙잡는 이눔의 아이스케끼..유혹를 뿌리치지 몬하고 한개씩 들고 기념사진을 담아 봅니다..  

 

아~눈앞에 펼쳐진 도봉산..

포대능선이 그리워지네요..이 무더위 물러가면 도봉산 종주 함 잡아 보렴니다요~ ㅎ 

 

맨트로~~뭘 생각 하누~? ㅎㅎ 

 

캬~~올리비아~또 우짤라꼬..ㅋㅋ 

 

내 그럴줄 알았제~~ㅎㅎ 

 

 

 

애~고..닭괴기 못 묵은 귀신이 있었나..? ㅋㅋ 

 

 장암계곡 어딘가에서 물놀이 할까하고 계곡따라 내려가니 이미 많은 사람들로 당체 발을 들려놓을 곳이 없었다..

ㅎㅎ 그런데 역시 수락은 우리을 위해 좋은자리 일케 물도 많코 그늘진 곳이 남아 있다니..

사진 찍는 쪽에 우리의 콘도다 또 웃기는게 작은 바위밑에 폭신한 깔게자리가 있질 않은가~ㅎㅎ

엥~이게 �일인겨? 그걸 풀어 바닥에 깔고 비아가 준비한 자리를 다시 깔고 우리는 너무나 좋아서 룰루랄라~ㅎㅎ 

  

 

 

 

 

 

이리 규여운 그녀들을...ㅎㅎ 사랑하지 않을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