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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표선리 앞바다....(2009.02.04)

치밭목 2009. 4. 1. 16:43

 그녀들의 해맑은 웃음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들린듯 한데...

 우리들의 아름다웠던 만남을 이렇게 몇장의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고 그녀는 이곳을 떠나갔다.. 

 

 아쉬운 이별..허접함을 달래기나 하듯 누가 먼저랄것 없이 우리는 어느새 바닷가를 거닐고 있었다.

 넓은 바닷가 수 많은 화산석들...지난 세월속.. 어느것 똑같은 모양새는 하나도 없다.......? 

 

 

 

  나오양이 떠나기전..기념찰영.!ㅎㅎ 와하하 주인장의 독특한 사진찍는 방법으로 우리는 또 웃느라 난리다~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