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하는 혁이
이눔 델꼬 주말을 이용해 축령산으로 야영하기로 하고 집을 나섰다
에전에 버스를 타고 간 기억으로 지하철을 타고 강변역에 내려 버스정거장에서 약 한시간을 기다림끝에
마석행 버스에 오르고 마석에서 다시 택시를 이용하여 도착한 남양주에 위치한 축령산 자연 휴양림.
전철이 마석까지 건설 된지도 모르고 버스만 마냥 기다린 바보할미..ㅋ
몸이 약한 이 친구 산림욕으로 코막힘 좀 뚫어 볼까 싶어 델꼬 갔건만..그놈의 핸폰 당체 손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
얼굴은 애기..요즘 부쩍 키가 너무 자라 자그만치 182m^^
그리고 얼마후 학교에서 축구하다 팔목을 다쳐 기브스하고 철심넣고 며칠전에야 철심을 제거했다
아까운 내사랑 얼마나 아팠슬까.. 이제 다~시는 다치지 마시길 할머니가 빌께 _()_
요 개구장이 강아쥐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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