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가 다 가기전에..고장난 컴푸터를 수리해 그 안에 저장된 밀린 사진들을 세상밖으로 빛을 보여주려 했는데..
이런 저런일로 미루다가 아니 굼뱅이 아짐은 결국 실행하지 못하고 아쉬움 나머지 여그저기 기웃거리다가
우짠일로 작은 넷북에 가지산 사진 몇장이 저장 되어있어 우선 올려봅니다
이날 함께 한. 울산의 멋진 산사나이들의 이야기와 가지산 정상 대피소의 마음좋은 부부이야기..대구 운해님 이야기 등등
즐거웠던 그날의 아름다운 추억들이 참 많은데..언제 다시 시간내어 정리해야 할것 같네요..
울산친구와 여성동지들은 플방 주소를 모르므로 다행이지만.. 운해님께는 정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오늘 거언 일년만에 세상밖으로 나오는 사진을 보니 모두모두 너무 너무 보고 싶으네요....다시 꼭 만날 날 기다려 봅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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