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 복계산 산행 (2014.07.20.)

지난 2014년 7월에 담아온 사진 정리

올가미가족 일본 원정트레킹 다녀온(6월) 몸풀이로 철원에 있는 복계산을 찾았다

개인적으로 복계산은 이번이 세번째 방문한셈인데 그러나 날씨가 너무나 더워 도저히...결국 나는 도중하차 했다는거...

무더위 핑계대고 다녀오라 하고 소나무와 사진놀이하다 하산함...이제 몸이 잘 안따라 준다....ㅜㅜ;;

 

하산후. 다음 장소로 이동하던 중 아들이 군 복무했던 김화 와수리를 지날즈음 낮익은 마을풍경으로 지난 엣추억들이 주마등처럼 뇌리를 스쳐갔다

아들 면회하고 돌아서는 어미의 마음...글쓰는 이 순간도 가슴이 아리다.... 

그 아들...이 어미의 마음 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