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쓰자키& 쓰시마시 패밀리파크]
쓰쓰자키는 북쪽에서 남쪽 섬 끝자락에 자리하고 있어 대마도 국토 종단을 해야 했다,
우리는 미우다 캠프장을 뒤로 하고
부지런히 달려 이곳저곳 들르다 보니 어느새 시계가 오후 5시가 훌쩍 넘어 가고 있다
젊은피 청춘이기에 두려움 없이 전속력을 내며 씽씽,,,^^
해가 넘어간 후 도착하면 의미가 없거니와
두 여행객은 예약한 민숙과 렌트카 반납으로
다시 히타카츠에 가야 했다
차창 밖 풍경속 도로는 구불 구불한데다 폭도 좁다 그리고 높은 벼랑위,
바짝 긴장자세 들어가고 조심 또 조심을 마음속으로 외쳤다 ^^
그렇게 한참 가던 중 아닌게 아니라 사고 장면을 목격하는데,,,것도 한국 젊은여성 여행객였다
큰 사고는 아닌듯 했으나 이곳 주민 인듯한 남자분이 다치신 듯 했다
안절부절한 그녀를 보고 있으니 남일 같지 않았다
나 역시 여행 준비하면서 국제면허를 준비해 왔었다
천천히 거북이 운전으로 두루 돌아 볼 속셈이었다
그러나 부산에서 만난 귀한 인연 덕으로 큰 도움을 받는 행운을 안겨주었다
[다시 한번 이글을 통해 두분께 감사함 전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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