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분도.리시리.북해도.대마도

홀로 떠니온 쓰시마여행 3박4일

치밭목 2018. 1. 14. 16:12


우여곡절 끝에 노숙신세 면한 그 이튼날

조식후 등산을 하자는 여사장님 제의를 한다,,

나 한사람 위해서 시간을 내 준다니 고맙기도 하지만 미안함 마음이 든다 하니

본인도 영업상 안내를 해야 한다며 답사겸 다녀 와야 한다 했다

산을 사랑하는 한사람으로 감사할 따름이였다 


간식용으로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어 준비하여

쓰시마 사람들에게 신앙의 명산을 찾아 길을 나셨다


1923년 국가천연기념물로 지정 되었다는 백악 시라타케(519m)

숲은 삼나무와 편백나무들로 울창한 원시림을 이루고 있다  
















































산행중 원주민 학생을 만나 기념찰영 ^^




그녀는 요리도 잘하고 산도 잘타고 운전도 잘하고,,^^




















 며칠전 폭우가 내렸다더니

산을 오르는 길이 갈수록 험해지며 나무들이 쓰러져 있어 도중에 하산 











































가리비 양식장으로 이동하여

에약해 놓은 살아있는 싱싱한 눔들을 한보따리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