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왕봉(1915m)에서 이런일이...2008.3.28. (4) 3.28. 07:10Am 산은 굳이 서두릴 일 없다.는 .저의 산행법임다. 한발짝 한발짝 사브작 샤브작 내 딛다보면..어느새 지리의 정상에 도착하니까요. ㅎㅎ 그 기쁜마음으로..슬슬 작업 들어감다..지리산등정 기념으로다 엄대장님 스카프와 함께요... 제 삶의 한 부분인 사랑하는 엄사모 울님들위하여..^^.울님들 .. 지리산 2008.04.16
장터목~천왕봉(1915m)가는길 2008.3.28. (3) 3.28. 06:21Am.. 아~~~산의 언어는 침묵이라고 어느 누가 말을 했던가.... 어제 바람과 함께 휘몰아 치던...눈보라는 골깊은 산기슭에 살며시 앉아 있다...언제 무슨일이 있었나?..며 시미치 뚝 떼고... 진정한 大地...산은 고요히 고요히...다가오는 시간이란 존재를 겸혀히 받아 들이고 있었다. 지리산 지키미... 지리산 2008.04.07
[스크랩] 지리산 백무동~장터목산장..2008.3.27. (2) 3.27.10:58AM.. 그야말로 말 안장 같은 모양새인 안부가...제 눈앞에 펼쳐지는데.. 이제 저의 목적지인 장터목산장..지붕 끝트머리가 보이기 시작하는군요..쫴끄만 네모 표지안내판도...ㅎㅎ ㅎㅎ저 멀리 반야봉도 보이고.. 11:41Am.. 드디어...장터목산장에 발을 들여 놓습니다.. 이 감개무량한 맘으로 먼저 천.. 지리산 2008.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