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사곶해수욕장, 자연이 선물한 아름다운 세상 풍경 백령도 3박4일 마지막 맞은 오후... 허름한 집을 짓고 홀로 삼일밤을 보내는 사이 정이 든 걸까 꼭 언젠가 떠나 가고 싶었던 섬 백령도..이제 내일이면 이곳을 떠나 간다 인천연안터미널에서 뱃길 4시간30분동안 얼마나 마음 설레며 이땅에 발을 내려 놓았는지... 백령도 사곶야영장, 낮선 .. 백령도+대청도 2013.10.12
백령도 괭이 갈매기의 천국 용트림바위에서 반나절을 보내다 한글날이 23년만에 공휴일로 지정 된다 하여 그동안 일기 관계로 매번 떠나지 못했던 서해 끝 섬으로 이번엔 반드시 꼭.. 덥지도 춥지도 않은 좋은 계절에 떠나려 가벼운 새 텐트까지 준비해 놓았거늘 다나스 태풍으로 또다시 무산되다.... 염려했던 태풍은 남쪽을 비겨 나갔다니 고맙기도.. 백령도+대청도 2013.10.12
백령도 장촌 콩돌해안을 찾아 가던 날 백령도 콩돌해안(천연기념물 제392호) 여행 셋째날 사곶천연비행장에서의 일출 오늘도 역시 좋은아침 ^^ 2013년 6월 6~9일 홀로 떠난 백령도, 처음 이곳에 텐트를 치려 했다가 축구장쪽으로 혹시나 하고 가보니 데크가 있어 그곳에다..^^ 일소대팀 이곳을 떠나기전 단체사진 찍어주다 내 카메.. 백령도+대청도 2013.10.10
백령도 두무진 선대암&형제바위에서 아름다운 추억 만들다 ^^ 두무진 포구에서 만나자던 길위 인연 서울아가씨는 조금 늦는다 하여 전혀 일면식도 없는 남여행자와 오전 반나절에 이어 오후 반나절을 두무진에서 보내게 되다 괜시리 그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나 소심쟁이 생각이 드는가 하였지만 두무진의 아름다운 비경에 완전 빠져 사진 찍기에 .. 백령도+대청도 2013.10.09
백령도 두무진(명승 8호) 서해의 해금강 선대암 어느 낮선 여행자 길위 인연으로 해상 유람선 관광하려 했던 나의 계획은 무산되고.. 백령도의 해안비경 두무진으로 발걸음 옮긴다 2013.06.07. 백령도 두무진 두무진 포구... 선대암 가는 길 (통일기원비)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하는 풍경이 눈앞에... 우... 해상 관광 유람선... 수만년 오랜 세.. 백령도+대청도 2013.10.04
대한민국 서해 최북단 종착섬인 백령도, 홀로 떠나 온 3박4일 사진 (1부) 지난 6월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을 맞아 대한민국 서해 섬으로는 최북단의 종착섬인 백령도를 떠나 왔다 백령도는 2년 전 연평도를 다녀온 후 마음에 두고 기회를 엿보던 섬, 호국의 달 유월에 적절한 여행지 정하고 배편을 알아 보던 중. 우연히 옹진군청에서 배표값을 무려 70% 활인해 준.. 백령도+대청도 2013.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