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도에서의 3박4일 마지막 날...
이른 아침 텐트밖 풍경은 안개가 자욱...
무작정 떠나온 이곳..
최북단 백령도 유명세에 가려져 발길이 조금 뜸하지 않는지...
그래서 일까 너무도 한적하고 비교적 깨끗한 대청도의 숨은 아름다운 비경들에 홀로 룰루랄라 했다
낮선 이에게 친절 베풀어 주신 분들...
내 언제 기회 주어지면 반드시 찾아 뵈리라....
참 고마우셨던 안주인님 ^^
대청도의 인연..
땅에 발을 딛기 무섭게 큰 도움주신 님 ^^
엄마 등에 업인 구여운 여자아이 ^^
'백령도+대청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청도, 서해 최북단 최고봉 삼각산(343m) 좌충우돌 산행 후기... (0) | 2016.04.15 |
---|---|
대청도 종합 운동장 축구장... (0) | 2016.04.14 |
아름답고 조용한 대청도에서... (0) | 2016.04.13 |
아름다운 환상의 섬. 대청도 서풍받이 가다 (2015.05.31.) (0) | 2016.04.13 |
대청도 모래울해변... (0) | 2016.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