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대청도

대청도 떠나 오던 날...

치밭목 2016. 10. 24. 14:43

대청도에서의 3박4일 마지막 날...

이른 아침 텐트밖 풍경은 안개가 자욱...


무작정 떠나온 이곳..

최북단 백령도 유명세에 가려져 발길이 조금 뜸하지 않는지...

그래서 일까 너무도 한적하고 비교적 깨끗한  대청도의 숨은 아름다운 비경들에 홀로 룰루랄라 했다

낮선 이에게 친절 베풀어 주신 분들...

내 언제 기회 주어지면 반드시 찾아 뵈리라....


 





  














참 고마우셨던 안주인님 ^^









































대청도의 인연..

땅에 발을 딛기 무섭게 큰 도움주신 님 ^^ 




























































































엄마 등에 업인 구여운 여자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