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시마 여행 3박4일 마지막 날,
부산행 오후 배 승선시간이 많이 남아
이즈하라 이곳저곳 걸어 보았다
2016,05,14,
세이산지 (서산사)
9세기 이전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사찰,
임진왜란 이후 한일 양국 간의 우호관계를 유지하는데 큰 역활을 했다는 곳으로
당시 조선통신사가 쓰시마에 체류하였을 때에는 객관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한다
고즈넉한 분위기에 나도 모르게 나즈만한 계단을 오르고 절집 안으로 들어서다
좁은 골목길엔 어김없이 설치 해 놓은 반사경
아담한 식당(테이블 두개)
일어 전허 못 하지만.. 나가샤키 짬뽕을 주문하고,,
합석한 그녀 역시 홀로 여행온 아가씨
이날 한국인은 우리 둘뿐,
그녀에게 실레 되지 않을까 하여 가면을 ^^
이날 너무 맛있게 먹어 가을에 다시 찾아 갔지만 휴무 팻말이 걸려 있었다,,,ㅜ
고등학생들이 모굼중,,,
국제여객터미널도착후 바로 부산역으로 이동 기차표를 끊고 객실 자리를 두고
카페칸에 아예 두다리 펴고 쉴무렵 이분들이 내를 보고 깜짝 놀라는 눈치다,,,ㅎ
아니 어떻게 짧은 시간에 이리 빨리 기차를 탔느냐며,,,^^
그리고 두 여행객은 밤 11시20분경 수원에서 하차 하지 않았나 싶다
두분의 우정 참 보기 좋았어요,
늘 함께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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