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도+송이도 13

영광군 낙월면 송이도..홀로 떠난 섬여행 이야기.(2)

섬과 섬을 이여주는 소중한 교통수단 철부선 저 작은 몸짓으로 망망한 대해 거친바다를 떠 다니며 섬사람들의 삶의 희망을 실고 나른다.. 그 가운데..이 맹아짐의 설레움도 꿈꾸게.. ㅎㅎ 아련한 그리움도...^^ 오늘 날씨는 흐리지만 비가 오질않아 다행이지만 겨울과 봄사이를 교차하는 시기라서 인지....

안마도+송이도 2010.03.29

영광군 낙월면 송이도..홀로 떠난 섬여행 이야기 (1)

집안 일 보려 온 년이 이번에도 어김없이 커다란 뱅낭을 지고 현관으로 들어서는 작은 딸년.. 내심 반가움과 동시에 마음 한편엔 어느새 서운한 얼굴로..." 어 응 생각보단 빨리 온다 "~~ㅎㅎ 울 엄니의 첫 말씀이시다. 늘 그려듯..이번엔 딸년이 먼저..배낭의 변명으로 입을 연다.."ㅎㅎ 응 멀리 온김에 어..

안마도+송이도 2010.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