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로터리대피소~중산리.(11) 진주로 이동..ㅎㅎ 29일 오후 2시40분 도착 이곳에 도착하니 마음이 놓이고 ㅎ 배꼽시계가 울리기 시작 등짐을 내려놓고 버너에 불을 붙히고 내가 좋아하는 비빔면을..ㅎㅎ 어찌나 맛있던지...이 맛 지산을 찾는 산객들은 아실껴``^^* 15:07pm. ㅎ..사진속 지산님들께서 의아한 눈빛으로 지를 연실 쳐다 보고 있다.. 아니 나이.. 지리산 2008.07.01
장터목대피소에서..2008.3.27~8.9. (7) 11:28 AM 천왕봉을 다녀와 대피소에 오니 아무도 없다....예전에 볼수 없었던...신발 분실주의 안내글이 보인다... 3.27.오후1:01..평일이라 텅 비워있는 대피소... 지금 밖은 눈보라가 몰아쳐서인지.실내가 넘 어둠다. 라는 생각하는 순간 실내등이 바로 들러왔다.^^* 늘 많은 산꾼들로 북적대는 곳인데...난 .. 지리산 2008.07.01
제석봉~장터목 2008.3.28. (6) 오늘 내 친구는 너 였다... 손 잡는다고 넘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네가 고맙다. 응원한다고.. 힘든 산이 쉬워지는 건 아니지만. 힘내라는 말...잘 한다는 말 고맙다. 일으켜준다고 상처가 아무는 건 아니지만..흙 털어주는 네가 고맙다. 물 모자란다고 당장 숨 넘어가는 건 아니지만..생명수.. 지리산 2008.07.01
상봉~제석봉 2008.3.28. (5) 2008.3.28. 08:38Am. 에베레스트[8848m] 등정 성공이후.... 나는 아무것도 두렵지 않았다....................... (세계적인 산악인 엄홍길대장님 어록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감히 제가 세계인으로 부터 존경 받으시는 산악계 영웅이신 엄대장님 말씀을 이곳으로 옮겨봅니다... 히말라야...가 지구촌 세계지붕이라면... 지리산 2008.04.19
천왕봉(1915m)에서 이런일이...2008.3.28. (4) 3.28. 07:10Am 산은 굳이 서두릴 일 없다.는 .저의 산행법임다. 한발짝 한발짝 사브작 샤브작 내 딛다보면..어느새 지리의 정상에 도착하니까요. ㅎㅎ 그 기쁜마음으로..슬슬 작업 들어감다..지리산등정 기념으로다 엄대장님 스카프와 함께요... 제 삶의 한 부분인 사랑하는 엄사모 울님들위하여..^^.울님들 .. 지리산 2008.04.16
장터목~천왕봉(1915m)가는길 2008.3.28. (3) 3.28. 06:21Am.. 아~~~산의 언어는 침묵이라고 어느 누가 말을 했던가.... 어제 바람과 함께 휘몰아 치던...눈보라는 골깊은 산기슭에 살며시 앉아 있다...언제 무슨일이 있었나?..며 시미치 뚝 떼고... 진정한 大地...산은 고요히 고요히...다가오는 시간이란 존재를 겸혀히 받아 들이고 있었다. 지리산 지키미... 지리산 2008.04.07
[스크랩] 지리산 백무동~장터목산장..2008.3.27. (2) 3.27.10:58AM.. 그야말로 말 안장 같은 모양새인 안부가...제 눈앞에 펼쳐지는데.. 이제 저의 목적지인 장터목산장..지붕 끝트머리가 보이기 시작하는군요..쫴끄만 네모 표지안내판도...ㅎㅎ ㅎㅎ저 멀리 반야봉도 보이고.. 11:41Am.. 드디어...장터목산장에 발을 들여 놓습니다.. 이 감개무량한 맘으로 먼저 천.. 지리산 2008.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