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착장 바로 앞에 놓인 안마도 안내글입니다..^^
안마도 땅에 발을 디딘지 3일째날..(2010년 3월 7일)
어제는 KT통신탑이 있는 뒷산으로 하여 우측 산허리를 돌아돌아 서쪽 끝에 있는 오도 섬 가까이 가 보았다
계절이 꽃피는 봄날이 아니니 당연히 조금은 외로운 섬 나들이가 되지 않을지?...인기척 없는 홀로 서있을 섬이라 했거늘..
뜻밖의 귀한 인연으로 아름답운 추억을 마음가득 채우고 돌아왔다.^^
그간 느껴보지 못 했던 풋풋하고 신선한 분위기에 젖다보니.. 반나절이상을 걸어다녔지만 피로감이 없고 하여..
다시 산행 들머리를 잡고 안마도 산 종주길에 접어들다. 이름모를 꼭지점을 찍고 거기까진 아주 잘 나가다가..
웬 걸 개구멍도 아닌 염소길로 엉금엉금 기어나오게 된다...-.-;;
그느무 가시나무 때문이다..ㅎㅎ 허긴 송이도에서의 알바가?. 사실 알바도 아님 길이 확실하여 그 길을 믿고 길따라 갔을 뿐..
여튼 머리끝이 삐쭉 치솟는 그 순간이 떠올라 ㅎㅎ 지레 겁먹고 어둡기 전에 산을 내려간다고 탈출을 시도 한것이..그만..^^
머니해도 자연을..안마도 산을 낮게 본 것이 벌 받았음이다.ㅋㅋ
누가 그랬잖는가~.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라고.....-.-;;
아니 마을이 바로 코앞에 보이니 조금만 숲을 혜치고 내려가면 되겠지...하고...희미한 길따라 조심조심 발을 옮기는데..
그런데..길은 점점 희미해지고 좁아지는가 했는데 이넘의 처녀가시 나무가 앞 뒤를 가로막고.. 가특이나 머리카락을 잡고 엉키는 바람에
그야말로 오도가도.. 옴싹달싹 못 하는 신세가 되어 웃어야할지 울어야 할지..참 황당한 일이 벌어지고 말았네요..^^*
10:44AM 저어기~~~바로 그 염소길로 기어나옵니다...나원 참. (↑) 이제 별 짓을 다 하고 다닌다~ㅎㅎ
안마도 산 주능 종주를 할려니 당연히 어제 끝난 지점에서 이어서 들머리를 시작한다. 지명도가 정확한 지는 모르지만 응막골로 시작..
염소길 옆을 지나 산등선에 올라서니..세상에~ 어제 탈출한 지점에서 약 이십여미터만 내려서면 마을로 내려가는 고속도로가 놓여 있다.
너무도 어이가 없다. 흠 이제 나도 나이묵은 겁쟁이 탓이리.ㅎㅎ 궁시렁~으로 언덕을 약 15분 올라서니 산넘어 바다가 이렇게..^^
해군기지가 바로 앞 산넘어에 있고..
길이 너무도 잘 나있었는데.. 작년에 수개월에 걸쳐 벌목 작업을 했다네요~ㅎㅎ 그 덕에 편한 산행을 합니다~
만약 나뭇가지들을 쳐 놓지 않으면 산행을 전혀 할수 없는 산이다.ㅎ 처녀가시 나뭇때문에도..^^
안마도 산 등선에 가르마? 길.....저 오솔길은 소.염소들이 지나간 길임.!ㅎㅎ
이런 길(폭 2~3m)이 죽도 못 미쳐 건산지나 초소까지 계속 연결 되어있다.
11:26AM..드디어 해군기지에 도착.
계마항에서 만났던 두 친구들을 볼수 있을려나 했던 나....도착하고 보니 그 꿈은 넘 웃기는 철없는 아짐 생각. 반성모드..ㅎㅎ
마을 전경을 담아보려 하는데..좀 더 높은 곳으로 이동해야 할것 같다
기지앞 주의문구를 보며..여가 어디라고 여기까지 온겨~~? ㅎㅎ 나에게 묻는다. ^^
군부대를 끼고 우회하니 흘려내리는 토사때문인지 밧줄이 매어 있다.. 그리고 곧 동백나무들이 모여사는 군락지를 만나고..
수령이 꽤 오래된 동백나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 여기저기 사진을 한참 찍다보니....
그 옛날 제사를 지냈던 자리인지....나무둘레에 돌담들이 쌓여 있어 웬지..또 무섬증이 들기 시작했다.^^
날씨마져도 전설의고향..-.-;;
주위 분위기가 좀 그려하여 사진을 찍으면서도 소 뒷걸음 모양새로.. ㅎㅎ 은근슬쩍 이곳을 빨리 벗어나고 싶었다..
이거...또 잘못 선택한 산행길인가..하고 불안한 생각이 들기 시작...--;;
그럼썽 연실 디카 셔터를 누룸니다...ㅎㅎ 이거 담아가면 돈이 나오는지..밥이 나오는지~원 ^^*
또 언제 여기 올수 있으랴~~ 산을 돌아서면서 또 한장..ㅋㅋ
실은 마음 속으론 무지 겁이 났다...무슨 종군기자도 아님썽 사진에 목숨건다~^^
동백군락지를 빠른걸음으로 거진 도망치듯 내려오니 작은 안부 주위엔 온통 소똥 배설물로 길인지 외양간인지 분간키 어려운 나머지
순간 방향을 잘못 잡는 바람에 길이 아닌곳에서 산진승 시체를 보고 허겁~다시 원 위치..주변을 살피니 큰 소나무사이로 길이..ㅎ
불과 얼마전에 소가 지나 간듯한 소들의 발자욱. 길..ㅎㅎ 길은 이 섬 산 끝자락까지 잘 놓여있습니다
소들이 지나간 길이 어찌나 이쁘던지..ㅎㅎ 저 질퍽한 흙길따라 갑니다..^^
안마도 산 개념도가 없으니 정확한 지형을 알순 없지만. 성산봉과 뒷산(184m)을 지나 온 것 같고 ..여기는 헬기장..
그런데 여기서 사진을 찍다 두팔 벌린채 정면으로 넘어지는 황당한... 것도 바닥에 깔린 가느다란 그누무 처녀가시에 발이 걸린것..
넘어지는 순간 냉큼 일어나 디카먼저 살피기 시작했다는 거.ㅎㅎ 참 웃기는 야기입니다.
여자가 어디 얼굴이라도 다치면 어떻커고 이눔의 디카부터 챙기다니..사진을 찍으려다 사고가 났으니 렌즈가 몸 밖을 나온 상태라.
어머~이를 어째...로..--;;
손에서 끝까지 놓치지 않았던 이눔이 걱정되어 셔터를 눌려보니 렌즈가 쏘~옥 지 몸안으로 들어가질 않은가.
몇 번이나 다시 작동해봐도 이상없다.ㅎ 그때서야 이뚱아짐을 살피고 걸음도 걸어보고...그리고 다시 디카를 살펴보니 세상에 이럴수가~
셔터 그 작은 동그라미 원판에 찌끄러진 상처가 있었다 아니 어떻게 이런일이..그걸 누르는 찰라 넘어 진건데...ㅋㅋ
그 흠집을 보노라면 참으로 기가 막힌다..안마도 산신령님이 또 도와 주신거네여.^^
만약 렌즈가 먼저 땅에 닿으면 분명 오늘 이사진들을 담지도 못 했을텐데...정말 우찌 이러한 일이.ㅎㅎㅎ
서북쪽 해안이 아름답다고 하였는데 이제 서서히 그 윤곽이 나올듯..ㅎㅎ
넓은 농경지.. 자급자족 하고도 남았다는데..그러나 이곳에도 점점 휴경지가 늘어 가는듯 했다.
ㅎㅎ 색다른 낌새만 보여도 일단 찍고 본다.^^
ㅎㅎ 몇 발작만 옮기면 온전히 볼수 있었는데...^^
염려했던 부분.또 철조망 문이 가로 막고 있다. 그러나 누군가 사람이 빠져나갈수 있을 정도의 공간을 내 놓았다 ㅎㅎ
그런데 어떻게 들어가야 할지.. 뜷힌 구멍 높이가 어중간 하여 몸을 안으로 집어넣으니 철망이 자꾸 ()배에 걸려서 헛~참을 연속 중얼됨..
한참을 요리조리~ 앞으로 기어가니 몸의 각도가 안나와 결국 뒷걸음질.ㅋ 뒤로 엎드린체 발부터 집어넣는다 ^^
물위에 떠 있는 작은 섬들..좌측 큰섬에는 마을이 희미하게 보인다
신층봉 정상을 지나니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 섬 풍경이 들어온다.
소나무에 웬 털이~ 가까이 들어다 보니 무지 징그러웠지만 한컷~^^
산 한 고개 넘어서니.. 태초의 섬 그대로..아름다운 풍경을 만난다...
위 능선 끝자락이 아마도 건산 인듯하다.. 바다를 가로 막은 방조제가 있는 작은 봉우리가 죽도리 죽도.
위 사진을 찍기 전 능선따라 오르는 산정상에 바위가 제법 오뚝하여 혹시 넘어갈수 없는 낭떨어지면 어떻하나 하고..ㅎㅎ
나름 겁을 잔뜩 먹고 스틱을 손목에 걸고 네발로 엄금엄금 기어 오르면서도 혹 돌아가는 길이 있을까..없으면 큰일인데..
여기서 길을 잃거나 떨어지면 진짜 죽음인데. 혼잣말 궁시렁댔던 자리.. 쓰러지면 언제 발견될지 모르는 사람 발길이 거의 없는 곳이다
그리고 정상엘 서 보니 길은 예상 밖 발아래로 급 경사로 뚝 떨어진듯 했으나 자세히 살펴보니 염소들이 다닌 흔적 길이 보였다. ^^
혼잣말 중얼거리며 경사길을 사뿐히 내려서니 안마평원.. 꽤 넓은 산등선으로 정말 아름답다...
안마도의 산은 홀산으로 크게 오르내림이 없는 거의 완만한 산들로 이여져 있다. 산밑 해안도로가 보인다.
두 방조제가 제 자리를 잘 지키고 있네요.^^ 완전듬직입니다. ㅎ
파도소리와 함께 어디선가 염소 울음소리들이 여기저기서 들려옵니다... ^^
능선에서 해안까지 거리가 약50~100여미터..당장 뛰어 내려가고 싶은 충동을 주는 곳이다...ㅎㅎ
산길을 작년에야 내 놓았다니 아직 알려지지 않아 타지 등산객이 걷지 않았을 길..홀로 걸어온 산을 뒤돌아 보며 한장 담아봅니다..^^
여름에 오면.. 너무도 좋은 섬. 자연 그대로 입니다....
자연의 일부..나도 자연의 한부분으로 푸욱 빠져 있느라 이곳에서 한참을 서성거려 보았네요..ㅎㅎ
바람이 제법 ..
어제 다녀온 섬....
죽도가 그대로 드려나 보인다. 13:27.PM.
건산? 안마도 섬 끝자락 정상 봉우리에서 길이 끊어진듯하여 또 한번 놀라는 순간이네요~ㅎㅎ
ㅎㅎ 바로 요기에서 길이 뚝 끊힌것..잠시 당황을 하고 다시 주변을 살펴보니..군데군데 있는 작은바위가 산 정상 끝인셈.
사진으로 보아도 알수 있듯이. 약간 경사진 곳에 염소들이 다닌 흔적을 발견하고 킥킥대고 내려선니다. 아무튼 겁쟁이~~^^
길이 없을 것 같았는데....ㅎㅎ
죽도를 이여주는 방파제 도착. 13:45.PM
꽤 높은 낭떨어지 위에서..벌벌..
내려다 보는 것도 무서운데..이눔 사진을 찍느라..ㅎㅎ
사진은 이리 뵈도 아주 무서운 곳으로..ㅎㅎ 제 불방 손님들을 위해서 용기를 내 보네요~^^
정확한 바위 이름은 모르지만..코끼리 얼굴처럼 보이네요.ㅎㅎ
코끼리 바위얼굴...이곳에서 얼마나 많은 세월을 파도와 더불어? 살아왔을까?..^^
정말 용기내어 찍어온 사진들..지금 보아도 무섭네요.
자칫 발을 잘못 딛으면 바다로 추락할수 있는 곳.. 떨어져도 아무도 모름...^^
다리가 덜덜.. 온몸이 오그라 드는 느낌을 받으면서도....ㅋㅋㅋ
오로지~사랑하는 컴 친구들 위함으로 찍고 찍고 또 찍습니다..--;;
정말 자칫 발을 잘못 옮기면...흙이 무너지는 사고가 충분한 지형이다
너무 무서운 나머지..거시기를 뒤로 쑥 빼고 두팔을 최대한 내민 상태에서 찍은 장면..ㅎㅎ
안마도 주민말씀처럼 배를 타고 섬 한바퀴를 돌면 정말 멋진 해벽들을 볼수 있을것 같다..서해 해금강임다.
연보라색을 띠고 있는 바위들이 이채롭다
군 초소가 외로히 서 있다.
오랜시간을 보낸 흔적들에 가슴이...
초소에 등을 대고 앉아 비상 간식으로 가져간 초코파이 4개를 거뜬히 해 치운다.^^
대한의 귀한 아들들이 먼 바다를 바라보며 무슨생각 했을지...^^
내사랑 스틱...이눔을 세우고. 항상 든든하게 내를 지켜주어 고맙다는 말과 함께 특별 기념사진도 찍어보네요~ㅋㅋ ^^
초소 안에서...
산행일정에 저 죽도까지 건너가려 했었는데..웬지 마음이 내키지 않아 방파제까지만..ㅎㅎ 실은 무서워서 접근못함..
죽도.파도가 장남이 아니였네요.
여기까지 왔는데 죽도를 함 가보고 싶고 하여 살살 내려오니 방파제 사이사이에 끼여있는 쓰례기 마져도 무섭게 보이고..
머니해도 커다란 바위들이 무섭게 보여..
주춤으로 여기까지만..^^
사진속 풍경은 평온하지만... 바람이 몹씨불어 파도소리가 장난이 아님..더우기 인기척이 없어 더 무서웠다는 야기네요.
앞에 보이는 작은 해안 모래사장은 이곳 안마도 소들의 해수욕장.^^
언덕위에 자리한 작은초소..도로에 내려서고 지금부터 해안길 도로를 따라 마을로 갑니다.ㅎㅎ 14:42,pm
구름사이로 햇살이 살며시.. 잔잔한 물결 바다위를 비춰주네요..ㅎㅎ
이 태초의 섬 아름다운 안마도에 언제부터 사람들이 들어와 살기 시작했을까요?..
죽도리 산아래 보이는 파란지붕들은 전복양식어장....
건너편 마을 뒷산. 어제 산행들머리로 시작한 통신탑이 보인다. ㅎ 이 장면 찍으려 도로 위험방지 난간위에 올라서서 찍음..
불과 몇미터 나아가면 잘 보이는 것을..ㅋㅋ
산 위에서 볼수 없었던 해안가. 해벽들을 가까이 접근할수 있어 또 다른 즐거움을 더 해주네여.
섬 끝자락들의 들날숨으로
와~~우~ ㅎㅎ 탄성이 절로 나오게 하는 바닷가..
걸어온 길 뒤 돌아보며....혼자 보기 넘 아쉬운 생각이 들뿐...
ㅎㅎ 배 한척이 섬마을을 향해 둘어옵니다.
바라먼 보아도 참 반갑네요...
어느 한 곳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다..
대나무가 자라는 곳을 살펴보면 예전 주민이 거주 했던 흔적들을 볼수 있습니다..
아. 갑자기 마을이 보이고...ㅎㅎ 순간 마음?이 놓이네요~^^
15:31pm. 안마도 섬 산행과 해안일주를 무사히 끝나는 지점에 도착합니다..^^*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산등선들이 눈앞에 들어오고...무섭따 하면서도 홀로 걸어 지나 온 산임다..ㅎㅎ
여기도 문단속을 하네요. ㅎㅎ 그람 여태..방목장을~? ^^
바닷가와 불과 몇 미터도 안되는데 채소를 심어 논 작은 텃밭..^^
마침 우체부 오토바이가 있어 오늘의 무사산행 기념찰영을 부탁해 보았습니다..^^
산행가이드를 해 주시겠다고 하셨는데 몰래한 산행 여기서 딱 걸리고 말았네요.ㅎ 그분들은 마을 앞 갯벌에서 조개를 잡았다고 하십니다.
이제 마을풍경을 둘려봅니다.
신기리 마을입구에 있는 당산나무.
조그만 디카에 나무 전체를 담느라..별 폼이 다 나왔을텐데..마침 주위에 아무도 없었다.ㅎㅎ
신기리 새마을회관을 지나..작은들.
아' 이런 집에서 사는게 꿈...^^
고사목...수령이 상당히 많을것 같습니다.
보리밭...
동촌마을을 지나며..
그저 자유로운 발걸음에 행복 할 뿐이네요...^^
염소가 낮선 나그네를 쳐다보고 있네요.ㅎ
나무 한그루가 길가에 멋지게 자리하고 있어서 담아봤습니다.
동백나무가 예쁘게 잘 자란집...고향집같은..^^
큰들을 지나..
수령이 약 4~500년 됨직한 팽나무?.당산나무
당산제를 지냈던 당산나무
정말 어마어마한 큰 나무..
법성포 안마분교를 가는 지름길에서 만난 농가.
법성포초교 안마분교.
↑좌측건물이 법성중 안마분교. ↗ 우측 건물은 법성포초교 안마분교. 한 울타리안에 두 분교가 함꼐 나란히 있다.^^
교문이 없는 법성포분교.^^
▼ 낙월면 안마출장소 ▼ 안마 공중목욕탕
▲안마 보건진료소 ▲ 안마교회
▲산행완주를 끝내고 민박집으로 가는 해안길.2010.03.07 18:03pm ▲섬을 떠나는 날 안마출장소를 다녀오는 길2010.03.08.10:38AM
민박집언니. 오늘도 그물일을 하시고 계시겠죠? ^^ 기회가 주어지면 게 잡으려 가고 싶습니다?.ㅎㅎ
이층으로 짐 챙기려 올라온 사이 언니께서 손수차려 놓으신 이른 점심상.
아침 먹은지 얼마 안되는데..11:49am --;;
꼭 다시 찾아가고 싶은 섬 안마도.!
12시 34분에 승선을 하고...
승원에게 부탁하여 기념찰영을 합니다. ㅎ 그런데...누가 브이를~ ^^
그 다음 사진을 보니..저 분은 아무일 없듯이 자리를 뜨시네요..ㅎㅎ
사진을 정리하면서 아무리 생각해도 뵌 기억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12:35.pm..나의 유람선 크루즈에 몸을 싣고 계마항을 향해 갑니다 ...^^ 다음 여행지는 가마미가 되겠죠~!!!
넘 유심히 바라보느라..?
특이나 안마도는 자연 그대로 놓인 때 묻지 않은 섬으로 어느곳 한곳이라도 놓칠세라..ㅎㅎ
좋은 카메라가 아니라서요...-.-;;
색감은 형편 없지만 사진을 몽땅 올려봅니다.
누추한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님.오늘도 즐거운 시간되십시요.!
▼ ◑◐ 지도. 우측 지도와스카이뷰을 클릭하시면 자세한 산행코스 길을 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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