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낮선 여행자 길위 인연으로
해상 유람선 관광하려 했던 나의 계획은 무산되고..
백령도의 해안비경 두무진으로 발걸음 옮긴다
2013.06.07. 백령도 두무진
두무진 포구...
선대암 가는 길
(통일기원비)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하는 풍경이 눈앞에...
우...
해상 관광 유람선...
수만년 오랜 세월속 바람과 파도에 깎이고 깎인 기암괴석들의 비경!
천혜의 자연앞에 숙연 할뿐이다..
마치 장군들이 머리를 맞대고 회의를 하는 것 같다고 하여 붙여진 두무진,
기막힌 절경으로 다리가 후덜덜 떨리지만 사력을 다해 숨고르며 카메라에 담다 ^^
장군바위 선대암의 아름다운 모습..
언제 또 다시 오리오~~ 멋진 바위들을 카메라 렌즈에 담고 또 담다...
바닷물이 들어 오기 전에
이곳을 빠져 나와 형제바위가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백령도+대청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령도 사곶해수욕장, 자연이 선물한 아름다운 세상 풍경 (0) | 2013.10.12 |
---|---|
백령도 괭이 갈매기의 천국 용트림바위에서 반나절을 보내다 (0) | 2013.10.12 |
백령도 장촌 콩돌해안을 찾아 가던 날 (0) | 2013.10.10 |
백령도 두무진 선대암&형제바위에서 아름다운 추억 만들다 ^^ (0) | 2013.10.09 |
대한민국 서해 최북단 종착섬인 백령도, 홀로 떠나 온 3박4일 사진 (1부) (0) | 2013.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