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비양도우도비양도 63

제주 도두동에서 귀덕리~수원리~봉송납읍~어음리~고산리...2009.01.30.

설날아침 아이들 서울 보내고 몇장의 사진과 함께 기축년 새해인사를 이곳 불루비치에서 전송하고서. 낼 산행을 위해 자리를 옮기려 등짐을 싸고 있던중..창밖에서 젊은이들의 소리를 듣고 창문을 열어보았다.ㅎㅎ 다정히 두손 꼭 잡고 데이트 하는 그들을 향해 소리를 건낸다.어디서 오셨어요~~하고...

제주도 한라에서 조각공원에서 기축년 새해 인사드립니다~2009.01.23~^^**

갑잡스런 폭설로...입산금지가 되어 정상을 밟지는 못 하였지만... 그러나.. 너무나 행복한 산행으로 이 모든 환경들에 너무나 고맙고...나의 끊임없는 역마살에 감사할뿐입니다..()^^** 이 아름다운 천혜의 대 자연...제주땅에 발을 내 딛는 것 만도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한국의 하와이..아니 그곳보..

4년전 벌거벗은 나에게 집으로 데려가 점심을..감동을 준 그녀 옥주님 보러

제주도 간다..^^ 2005년 2월 7일 제주도에서.4박5일 오하마나호는 슬며시 미끄럼타는듯 인천항을 빠져 나온다.. 휘형 찬란한 도심을 나는 탈출하고 싶었다. 홀로 떠나는 오붓한 여행은..넘 들은 이기적이라고 할련지 몰르지만...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가고 싶은데 마음대로 갈수있고.. 쉬어가고 싶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