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표선리 와하하 게스트하우스 4박5일 ..2009.02.06. 나름.. 나만의 상상력으로 자연들을 만난다..ㅎ 거친 파도에 떠 밀려 온 파래는 웅장한 산으로..아니 마치 하얀눈을 이고 있는 설산이다.ㅎㅎ 어찌보면..가까운 이웃나라 일본에 있는 후지산 같기도 하고..ㅎ 산줄기 끝자락 파란색 부분들은 큰 산의 특성따라 골처럼 깊어보이고..ㅋ 5부 능선부터는 강한.. 제주비양도우도비양도 2009.05.01
제주 와하하 게스트하우스에서 파티?...(2009.02.05.14일째날) 이제 오늘 지나면 서울아가씨들도 이곳을 떠난다. 나도 떠날준비를 위해 등산화밑창도 붙히려 먼저 물로 씻은후 햇살에 몸을 말리는중..ㅎㅎ 노오란 꽃잎이 어찌나 예쁘던지... ㅎㅎ언제 이런모습을 담았담...쌩얼에 머리는 영 엉망진창~이건 완전 몰카~^^ 내가 잡은 해산물...이눔들을 어찌할까하고 생.. 제주비양도우도비양도 2009.04.09
제주 표선리 앞바다....(2009.02.04) 그녀들의 해맑은 웃음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들린듯 한데... 우리들의 아름다웠던 만남을 이렇게 몇장의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고 그녀는 이곳을 떠나갔다.. 아쉬운 이별..허접함을 달래기나 하듯 누가 먼저랄것 없이 우리는 어느새 바닷가를 거닐고 있었다. 넓은 바닷가 수 많은 화산석들...지난 세월속.. 제주비양도우도비양도 2009.04.01
제주 와하하 도미토리 룸메이트 나오양이 이곳을 떠나던날..(2009.02.04.) 이렇듯...햇살 고운날...아련히 떠 오르는 그리운 이들이 있다.. 오늘의 나... 산을 사랑하며 잘 지내라는 것처럼...삶의 방식를 일러주고 간 그사람이 고맙고 보고싶고... 여행에서 아님 산을 통해서..만났던 산친구..막연히 자연을 산을 좋아한다는 공감으로도 느낌이 좋아서..그리웁다.. 그들은...지금쯤.. 제주비양도우도비양도 2009.03.27
와하하 게스트하우스에서 꽁치찌게~~^^** 비가 곧 올듯...회색빛 하늘은...나를.. 하루을 더 머물게 하였다. 그래..여행이란 무언가? 나를 위한 마음의 휴식인데...비록 이곳이 유명한 관광지는 또는 호텔이 아니지만... 오늘 이 시간 나에겐 세계 최고의 휴양지 보다 더 아름다운 곳으로 생각하여..주저없이 마음을 내려 놓는다. ㅎㅎ 이른 아침부.. 제주비양도우도비양도 2009.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