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 가지산(1240m) 머물고 싶었던 곳 대피소 도착 ^^** (4) 2008.11.01.15:56pm..그제 집 나올때 서울은 오전에 비가 그쳤고 고속도로를 지나 언양까지 오면서도 하늘은 심술굳은 못땐 시엄니 마냥 흐려 있어 조금은 염려 했었다 만약에 비가 왔다면 석남사에서 노숙을 못 해서리라..ㅎㅎ 다행이도 하늘은 언제 그런냥..별들은 밤하늘에 수을 놓았고..고운 아침햇살을.. 경상도 2008.11.20
영남알프스 가지산(1240m) 웬노무 임도가.내를 맥?빠지게.ㅎ(3) 가지산은 임도가 이곳까지 나와있어 누구나..또는 몸이 불편하신 분들도 쉽게 접근 할수있는 좋은산이다. 난 땀을 �� 흘리며 힘들게 올라서면 같은길인 임도를 그것도 서너번씩이나 만나게 되는데. 맥 빠지게 무언가가 좀 허무한 산행맛이랄까? 그래서 임도를 만날적마다 혼자 중얼거려본다 또 이.. 경상도 2008.11.20
영남알프스 가지산(1240m) 생존전쟁..용기와힘!!!(2) 절집을 구경하고 나오다 그냥 지나칠수 없는 나무한그루를 발견하게 된다. 바로 길가에 있어 쉽게 목격할수 있었다 바위틈에서 씩씩하게 잘 살고 있는 나무뿌리다 나무의 위대한 힘은 어쩌면 이리도 단단한 바위 틈새를 비집고 나오는지 자연앞에 고개가 숙여 지는데... 생명의 존엄성 강인한 생명력 .. 경상도 2008.11.20
영남알프스 가지산(1240m) *****급 노숙 비박? (1) 지난 3월말에 나홀로.지리산으로 진주를 다녀온후 이 해가 가기전에 배낭여행겸 단독산행에 들어가고 싶었다 그러던 차..블로그.산친구가 가지산산행 사진을 올려진 것을 보면서 나도 그곳에 가고 싶어었다. 이 가을이 가기전에.아니 당장 내일 떠나기로 한다...ㅎ 그러나 어제밤부터 내리던 비가 아.. 경상도 2008.11.20
경남 진주성 /2008.3.30 (3) 창렬사 안에서 내려다 본 진주시내.. 창렬사는 경상남도 문화재 자료 제5호 임진왜란 당시의 제2차 진주성 전투에서 순국한 분들의 신위를 모시는 사당이다. 진주성 곳곳엔... 임진왜란 당시의 충절의 흔적이 아닌 것이 없다 역사와문화가 숨쉬는 곳으로 현 시대 사람들을 충절의 산 교육장으로 마음을.. 경상도 2008.07.19
경남 진주성 /2008.3.30 (2) 진주성은 외적을 막기 위해 조성한 성으로 진주의 역사와 문화가 깃든 유서 깊은 곳이데. 몇백년 지난 오늘.난 크다란 배낭을 짊어메고 잘 꾸며진 공원 인것 처럼 성벽 길 따라 가 본다.. 왜적을 물리치기 위해...건축된 포루 진주시내가 내려다 보인다.. 천자총통...사정거리가 약 1.000m까지 날아갈수 있.. 경상도 2008.07.19
경남 진주성 /2008.3.30 (1) (진주성 사적(제 118호).공북문 어제는 중산리 주차장을 벗어나기가 무섭게 비가 세차게 내렸다 신천리 한적한 시골길 조금 지나니 대형마트가 보이고 그리고 덕천강의 물줄기을 바라보며.. 고속도로를 진입한후 다시 진주시내로 접어들어 진주터미널에 편안하게 도착한다. 빗속을 뚫고 달려온 나의 .. 경상도 2008.07.19
경북 안동...병산서원 경북 안동시 풍천면 병산리 31번지 병산서원(사적 제 260호) 우리는 안동 시내버스로 약40분 정도 소요하여 이곳 병산서원에 도착한다. 병산서원 가는 길은 아직도 정겨운 옛날 길...먼지가 풀풀 날리는 꼬불한 강변가 ?시골 흙길그대로 이다 고려 말 풍산현에 있던 것을 선조 5년 (1572) 서애 류성룡이 후.. 경상도 2008.07.11
고산정 2007.10.6.경북 안동시 도산면 가송리 447 한세상 사는 것 / 이외수 그대여...한세상 사는 것도 물에 비친 뜬구름 같도다 가슴이 있는 자 ...부디 그 가슴에 빗장을 채우지 말라 살아있을 때는 모름지기...연약한 풀꽃 하나라도 못견디게 사랑하고 볼 일이다... 어~~~머~이곳이 어디~~ 눈 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경관에 우리 일행 (세아가씨 저 포함 .. 경상도 2008.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