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 욕지도 천황산 해무속 홀로산행 좌충우돌? 현재시간....22:57 pm. 포차에서 불과 20~30m 큰 길 건너.. 할머님댁으로 들어서니..세상에... 가지런히 나란히..뉘어논 벼계들..참으로 얼마만에 느끼는 따뜻한 손길...정 인가?.. 그 취중에도..난 또 감동 감동을 받는다. 그리고 허리춤에 찬 디카를 찾으려 더듬고...ㅎㅎ 이런 장면 찍어야지...ㅎㅎ 그 무엇을 .. 경상도 2009.08.01
경남 통영 욕지도 섬 해안일주 도보여행 (2009.07.19.) 현 시간이 17:04.pm.. 좀 있음 어둠이 내려올텐데..우리는 자유로운..영혼.. 이 아름다운 섬주변들로 마치 사랑에 빠진듯 느긋하다.. 빨리 벗어 날 이유가 없다 ^^ 아주 오래전에 한려수도로 시작하여 한산도 섬주변들을 다닌적 있었지만..당시는 욕지도란 섬이 그리 알려지지 않았는데.. 이번에 와서보니.... 경상도 2009.08.01
경남 통영 욕지도 섬 해안일주 도보여행 (2009.07.18.) 보다 더 아름다운 섬인데...조그만 디카로 담아서지..색감이 좀 그러하다. 그나마 다행이도 비가 오질않아 하늘님께 감사했다..^^ 우리 세여인은 연화도를 뒤로하고 다시 욕지도로 이동.단 한번도 밟아보지 않았던 섬.. .땅에 발을 내려놀기도 전에 마음이 먼저 설레움으로 다가오고..ㅎㅎ 생각지도 않.. 경상도 2009.08.01
경남 통영연화도 용머리 보덕암 연화사 (2009.07.18.) 조선중기... 사명당과 세 여승이 연화도 숲속 길을 거닐며 읇조린 시를 소개합니다.『 연화도 전설 소개 글에서 옮김 』 사명당(泗溟堂)의 시: 임응규(任應奎) 광막한 넓은 천지에 조 알 같은 이네 몸이 나고 죽고 죽고 나고 그 몇 겹이 되었드니 한의 바다 정의 하늘을 다실랑 말을 마소 대천세계도 눈 .. 경상도 2009.07.22
경남 통영 욕지면 연화도 연화도 전설...(2009.07.18.) 경남 통영시 욕지면 연화리 연화도..(연화도 전설) 조선중기 사명대사는 조정의 억불정책으로 지리산 쌍계사에서 조실스님을 뵙고 남해도로 피하여 보리암에서 기도 하던 중이었다.. 그때.사명당을 찾아 전국을 헤매던 세여승(보운 임채운.사명당여동생 보월 김보구.사명당 처 보련 황현욱,)과 상봉하.. 경상도 2009.07.22
경남 통영~욕지면 연화도 섬여행 첫날.(2009.07.17.) 전국적으로 내리는 장마비..비로 인해 여기저기 물난리 소식들이 전해지지만.. 우리는 3년만에 휴가내어 약속한 날이 오늘..많은 인파를 피하기 위해 날짜를 앞당긴 것인데.. 어젯밤부터..빗줄기 소리가 도시를 삼킬듯한 폭우가 마구 쏟아내렸다.. 오후가 되면 좀 소강상태가 되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 경상도 2009.07.22
청도 북대암에서 7박8일.. 2008.11.13~14 지난 가을... 가지산 산행길에 올랐다.. 서을을 벗어나 언양땅을 밟고. 가지산 들머리인 석남사 주차장2층 식당가 통로에서 첫 비박를 했다. 그리고 석남사를 찾았고 산길로 들어서며 상운산을 거쳐 영남의 최고봉 가지간 정상을 올라섰다.. 빙 둘려 펼쳐진 파로라마로 이어진 산마루금을 바라보며....이.. 경상도 2009.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