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60

청도에서의 아름다운 동행..잊을수 없는 소중한 귀한 인연...2008.11.10.

참 고우십니다... 먼저 자리를 정리 하시더니..이내 기도를 하십니다. 운문사를 잠시 바라보시더니...찬불가를 부르시기 시작합니다.. 법당에서의 예불드리는 소리를 여러번 들어온 터라..나는 곧 스님의 맑디 맑은 영혼의 소리에 빠지는 순간입니다... 이제.. 두번 다시 들을수 없는 스님의 소리..... 우..

경상도 2009.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