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58

(목포여행) 강풍 속,삼학도 이난영 공원 거닐며 똑딱선 오가는 부두 항구를 바라보다

양을산을 내려와 한 청년을 사모한 세여인이 죽어 학이 되어 떨어진 자리가 섬이 되었다는 삼학도 ! 그곳 삼학도 가는 시내버스에 몸을 실었다 그런데 달리는 차창 밖 하늘은 오전과 달리 곧 비 라도 내릴 듯, 비구름이 잔뜩 덮혀 있다. 그러나 언제 또 다시 찾아 내려 올지? 기약 없으므로..

전라도 2012.06.17

(목포여행) 소나무, 편백나무들이 숲을 이룬 목포시 상동 양을산(151m)산행

연일 불어대는 강한 바람으로 애초 계획했던 섬여행은 다음으로 미루고 머물고 있는 숙소, 직원이 추천한 양을산 산행길 나셨다 ........ 하당동에 위치한 24시사우나방을 찾아 들던 첫날 요금을 지불하며 이 커다란 배낭이 옷장안에 과연 들어 갈까?.아니면 보관해 달라 해 볼까? 따로 보관..

전라도 2012.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