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 진교 금오산 정상 전망대 데크에서 1박2일 ^^ 해맞이 공원으로 유명한 경남 하동 진교 남단 임해에 위치한 금오산(849m)을 찾았다 *** 떠난 날:2012.04.14~15. 1박2일 누구와:자연을 사랑하는 올가미친구들과 출발지:서울남부터미널 07;30분 편도요금(19800원) 산행코스:진교 시외터미널~ 택시이동(군사도로)약 10km~금오산 정상~전망대 데.. 경상도 2012.06.25
고산정, 금난수(1530-1599) 스승인 퇴계 이황이 특별히 사랑했다는 곳... 한세상 사는 것 / 이외수 그대여...한세상 사는 것도 물에 비친 뜬구름 같도다 가슴이 있는 자...부디 그 가슴에 빗장을 채우지 말라 살아있을 때는 모름지기...연약한 풀꽃 하나라도 못견디게 사랑하고 볼 일이다... [ 2007년 10월6일 청량산 가는 길에 들른 고산정]...뒤에 보이는 노오란 열매나무는 탱자.. 경상도 2011.08.31
부산 자갈치시장 구경 하던 날~~~^^ (5) 혁이와 떠난 부산여행길 무궁화호에 몸을 싣다 (5)편 ^^♥ 가까이 송정 앞바다 파도소리를 들으며 혁이와 달콤한 아름다운 하룻밤을 보낸 그 이튼날 아침형인 혁이녀석 평소같음 벌써 일어 났을텐데..늦잠이다 ^^ 쿨쿨 자는 눔,우두커니 앉아 마냥 기다릴수 없어.. tv전원뽑고.리모콘 숨기.. 경상도 2011.03.30
부산 기장,해동용궁사를 다녀오다 ^^ (4) 혁이와 떠난 부산여행길 무궁화호에 몸을 싣다 (4)편 ^^♥ 1376년에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대사가 창건하였다는 해동용궁사를 찾았다 해동용궁사는 송정 죽도공원에서 3.2km거리.. 하늘빛이 잔뜩 흐린... 송정 포구 앞에서 택시로 이동한 용궁사 주차장.. 평일, 월요일이고 이른 아침 시간 임에도 초입 좁.. 경상도 2011.03.26
부산 송정해수욕장에서 혁이의 날개 짓~(3) 혁이와 떠난 부산여행길 무궁화호에 몸을 싣다 (3)편 ^^ 혁이 녀석 맘꺽 뛰어 놀아도 다칠 염려 없는 아주 좋은 모래사장..ㅎㅎ 송정으로 오길 정말 잘했다 &&.. 어린아이와 도시로 여행지를 정하면 염려되는 부분이 잠자리, 숙소가 가장 문제이다 집을 떠나오기 전 청소년호스텔으로 검색도 해보고 전화.. 경상도 2011.03.23
부산 송정 작은 섬,죽도를 거닐다...(2) 혁이와 떠난 부산여행길 무궁화호에 몸을 싣다 (2)편 ^^ 1편에 이어서 사진정리...♥ 혁이녀석 꼬~옥 끌어안고 자고 일어나니 눈앞에 펼쳐진 창밖 세상...^^ 하늘이 좀 흐리긴 하지만..비가 안오는 것 만으로 감사했다, 얼른 일어나 바닷가로 놀려가자며 문을 활짝 열어 놓았지만 점점 이불속으로 쏘~옥 들.. 경상도 2011.03.22
기축년 새해를 가지산 정상에서..(2009.01.3~4.) 올 해가 다 가기전에..고장난 컴푸터를 수리해 그 안에 저장된 밀린 사진들을 세상밖으로 빛을 보여주려 했는데.. 이런 저런일로 미루다가 아니 굼뱅이 아짐은 결국 실행하지 못하고 아쉬움 나머지 여그저기 기웃거리다가 우짠일로 작은 넷북에 가지산 사진 몇장이 저장 되어있어 우선 올려봅니다 이.. 경상도 2009.12.28
시대를 거슬려 뒤돌아 가 본 그곳...안동 고산정..농암종택 『고산정.경북 안동시 도산면 가송리 447 』 조선중기 학자 퇴계 이황선생의제자인 성성재 금난수(1530~1604)가 지은 정자 2년 전..2007년10월 초..산이 이여준 인연으로 안동에 사는 산친구가 청량사 산사음악회에 초대를 했었다 우리는 산행도 하고 음악회도 볼수 있으니 룰루랄라로~ 열일 제쳐놓고 그곳.. 경상도 2009.12.01
고즈넉한 산속 천년고찰 청량사에서 그녀와 1박2일.. 청량산은 예로 부터 영남의소금강이라 불리울 많큼 주봉인 장인봉를 비롯하여 12개의 봉우리가 우뜩 솟아있는 산으로 산(870m)높이는 그닥 높진 않지만..기암봉들로 산세가 수려하여 아름다운 산으로 산을 찾는 이들을 사계절 모두 유혹하는 산이다 청량산은 대체로 가파른 산으로 이루어져 우뚝솟은 .. 경상도 2009.11.30
고즈넉한 산속 천년고찰 청량사에서 그녀와 1박..(상편) 이모~친구와 여행을 하려 하는데..어디가 좋을까요~ 추천해 달라는 그녀의 전화.. 여러 몇 곳을 일러 주는 과정에서..ㅎㅎ 이 노인네도 합류하게 된다. 그런데 그녀의 친구가 갑작스레 못 간다는 통보가 전해지고 우짜둥동..우리는 정말 3~4?오랜만에 둘만의 오붓한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여행지 여러 곳.. 경상도 2009.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