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60

고산정, 금난수(1530-1599) 스승인 퇴계 이황이 특별히 사랑했다는 곳...

한세상 사는 것 / 이외수 그대여...한세상 사는 것도 물에 비친 뜬구름 같도다 가슴이 있는 자...부디 그 가슴에 빗장을 채우지 말라 살아있을 때는 모름지기...연약한 풀꽃 하나라도 못견디게 사랑하고 볼 일이다... [ 2007년 10월6일 청량산 가는 길에 들른 고산정]...뒤에 보이는 노오란 열매나무는 탱자..

경상도 2011.08.31